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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의 엠버 허드가 대리모로 낳은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과일이 놓여있는 탁자 앞에 앉아 딸을 안고 주스를 마시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엠버 허드는 아기를 편안하게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앰버 허드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4년 전, 나는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다. 나는 내 방식대로 그것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딸은 올해 4월 8일 태어났다. 이름은 우나 페이지 허드이며, 제 남은 인생의 시작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엠버 허드는 지난 2016년 조니 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긴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엠버 허드는 '아쿠아맨2'에 공식 합류했으며,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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