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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오늘 집에서 쉬라고 했다" ('옥문아들')
2021-07-06 23:14:1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2년 만에 일일 드라마로 안방에 복귀하는 소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소이현에 등장에 "오늘은 인교진 씨는 오지 않았느냐"라며 인교진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소이현은 "안그래도 '왜 나는 안 불렀느냐. 왜 너만 가지?'라고 하더라"라며 "오빠는 오늘은 집에서 쉬라고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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