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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DC히어로무비 ‘블랙아담’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는 ‘블랙아담’ 마지막 촬영이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거의 2년동안 근면한 훈련과 다이어트, 그리고 캐릭터를 준비하고 실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내 차례다. 진정한 반영웅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DC 유니버스의 파워 서열이 곧 바뀐다”고 했다.
드웨인 존슨은 ‘블랙아담’이 새겨진 바지를 입고 우람한 근육을 과시했다.
코믹북에서 블랙 아담은 강력한 마법 사용 형태로 변신한다. 미래와 과거의 결과를 포함한 다양한 각도에서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을 갖췄다. 초인적 수준으로 향상된 지능과 지혜(언어, 전략, 수학 등), 변신용 번개로 자신 또는 남을 치유할 수 있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극중 켄트 넬슨으로 알려진 닥터 페이트 캐릭터를 맡는다. 닥터 페이트는 마법의 운명을 통해 초능력을 얻는 인물이다.
2022년 7월 29일 개봉.
[사진 = 드웨인 존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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