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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직접 만든 가방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번의 원데이 클라스에 걸쳐서 드디어 완성 #가방만들기 #가죽공예 #미니가방만들기 예쁘고 맘에 든다. 또 만들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가방을 메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세련된 디자인의 미니 가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소유진의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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