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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둘째 임신을 발표한 카디비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손톱을 통해 둘째 성별을 암시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양한 다이아몬드로 멋을 낸 손톱을 자랑하는 영상을 올렸다.
손톱은 카디비의 상징이다. 그는 긴 손톱을 화려하게 장식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왼손에는 작은 곰인형이 분홍색 나비 넥타이를 매고 있고, 오른손에는 루비색 하트와 나비 등이 장식돼 있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이를 근거로 둘째도 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카디비는 오프셋과 2017년 9월 결혼해 2018년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9월에는 이혼을 발표했다 번복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12월 불륜 논란이 불거진 이후 두 번째 이혼 선언이었다.
[사진 = 카디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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