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힐튼호텔 상속자'로 유명한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이 약혼자 카터 리움과 해변서 찍은 키스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보내고 싶어 못 기다리겠어. 모든 연인들에게 행복을 전하며 #국제 키스의 날. #예비신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해변에서 카터 리움과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패리스 힐튼은 남자친구 카터 리움과 교제 1년여만에 약혼했다.
그는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에 남자친구가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 해변을 따라 걷다 꽃으로 장식된 카바나로 날 안내했고 한쪽 무릎을 꿇었다. 나는 '영원히, 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사진 = 패리스 힐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