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예능 '대탈출4'을 연출하는 정종연 PD가 새 시즌을 소개했다.
7일 오전 '대탈출4'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예고했다.
이날 정종연 PD는 "대탈출 유니버스(DTCU)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시청자들과의 소통 창구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유니버스'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우주'라는 콘셉트를 고민하게 됐고 '탈 지구급 어드벤처'로 연결됐다"면서 "하지만 기대하신 것처럼 실제 우주로의 탈출은 제작적 기술로 쉽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탈출4'는 개그맨 강호동, 코요태 김종민,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슈퍼주니어 신동, 방송인 유병재, 블락비 피오 등 기존 멤버가 그대로 출연한다.
1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