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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성민이 체중 감량의 고충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제 8일의 밤'의 주역 이성민과 남다름이 출연했다.
'제 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성민은 영화 '제 8일의 밤'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며 "체중 감량을 하면 많이 힘들다. 저혈당도 많이 온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많이 아셔야 한다. 배우들이 체중 조절 때문에 얼마나 노력하는지. 무리하게 체중을 빼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탈모도 동반되고. 적당히 건강한 수준에서 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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