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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초적 본능’의 섹시스타 샤론 스톤(63)이 38세 연하 래퍼와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페이지식스는 6일(현지시간) 샤론 스톤은 자신의 나이의 절반도 안 되는 래퍼 RMR(25)과의 데이트 루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LA 전역에서 함께 데이트하는 샤론 스톤과 RMR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그녀는 확실히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스키 마스크를 쓰고 이빨에 금빛 그릴을 발라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RMR은 "그녀를 존경하고 그녀가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RMR은 샤론 스톤이 출연한 영화 ‘카지노’의 빅팬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그들은 지금 서로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RMR은 심지어 샤론 스톤에게 클럽에서 그의 스키 마스크를 쓰게 했다.
과연 이들은 독특한 친구 관계를 계속 유지할지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RMR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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