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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9일 18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홈경기에 배우 최수임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키움은 7일 "최수임은 2011년 영화 ‘써니’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무서운 이야기’, 드라마 ‘황금무지개’, ‘이몽’, ‘별이되어빛나리’, ‘해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통해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구를 하는 최수임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무척 설렌다. 무더운 날씨 속 시원한 승리를 안겨주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임.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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