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낫소엑스와 충남아산이 스포츠 에어돔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낫소엑스와 충남아산이 7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충남아산 이운종 대표와 낫소엑스의 정의석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낫소엑스 스포츠 에어돔을 충남아산FC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낫소엑스 스포츠 에어돔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친환경 스포츠 에어돔으로 폭염∙우천∙폭설∙야간∙혹한에도 스포츠 활동이 가능함은 물론 최첨단 공조 시스템 및 항균 설비 구축으로 외부 감염원을 원천 차단해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또한 토양화학 제어공법을 통한 공기 순환 시스템과 응축열 난방기를 통한 온도 조절 시스템으로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는 “순수 국내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스포츠 에어돔이 연고지에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며 “스포츠 에어돔을 사용하여 선수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어 올해 남은 시즌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낫소엑스의 정의석 대표는 “낫소엑스의 스포츠 에어돔이 충남아산 선수단에게 쾌적한 훈련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낫소엑스 스포츠 에어돔이 해외 소재와 기술로 만들어진 에어돔과 차별된 두가지 키워드는 안전과 친환경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한민국 축구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낫소엑스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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