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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원호가 몸매 유지를 위한 식단을 공개했다.
원호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ohhoho 오호호'에 '하루에 6끼를? 리얼 운동 식단'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평소 섭취하는 음식과 조리법, 팁 등을 공유했다.
원호는 "평소에 관리하는 식단을 소개해드리려고 한다"며 "촬영 등 스케줄이 없는 날은 이렇게 먹는다"고 데일리 루틴을 소개했다.
그는 "평소 여섯 끼를 먹는다"며 "두 끼는 갈아서 먹는 음식을, 네 끼는 씹는 음식을 먹는다. 씹는 네 끼 중에 두 끼는 흰쌀밥 및 야채와 닭가슴살, 빨간 소고기, 생선 등을 곁들인다"고 밝혔다.
탄수화물 보충으로 오트밀을 섭취한다는 그는 "보냉백에 준비해서 가지고 다닌다"며 "스케줄 하다보면 모든 식사를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서 다니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식단한지 3~4년 정도 됐다"는 원호는 "그렇다고 해서 저처럼만 먹으면 좋지 않다. 일반식도 드셔주시면 좋다. 제가 팬분들 보시는 데에 가끔 맛있는 음식을 올리는데, 제가 먹는 모든 일반식을 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사진 = 유튜브 'ohhoho 오호호' 영상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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