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삭토스트가 지난 7일 매경미디어그룹에서 개최된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올해로 8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별도의 협찬 없이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기준으로 심사하여매년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정해 발표하는데, 업종별 대표 브랜드, 경쟁력,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고려해 총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7052개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는데, 올해의 심사기준으로는 코로나 위기 속 대응 능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노력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금년도 이삭토스트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들을 위해 소통에 힘쓰는 한편, 발 빠른 대응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삭토스트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원칙으로 현재까지 최초 가맹비 0원이라는 정책을 고수하여, 코로나19 확산과 경기불황이라는 유례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력을 보여주며, 전국 830여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한편 이삭토스트는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결합되어 전 메뉴를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서 즉석으로 제조하는 방식인 '이삭버거'를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버거 사업 확장에 나선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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