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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영훈이 ‘보이스4’에 합류한다.
8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김영훈이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 극본 마진원) 8회 방송 에피소드 속 주인공으로 첫 등장한다고 밝혔다.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영훈은 극 중 고등학교 영어 교사 장효준 역으로 출연한다. 다양한 사건 사고가 얽히고설킨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절박하고 긴박한 캐릭터를 김영훈은 입체적으로 표현해 극의 집중도와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 활동하며 남다른 내공과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감을 남기는 김영훈이 이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을 통해 극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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