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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오는 9일 방탄소년단은 오후 1시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수록된 새 싱글 CD '버터(Butter)'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9시 네이버 NOW. '어 버터풀 겟어웨이 위드 비티에스(A Butterful Getaway with BTS)'를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스페셜 쇼는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포맷의 토크 쇼가 펼쳐진다. 멤버들이 과거의 나를 소환해 함께 대화를 나누는 코너, 각자 다른 멤버로 '소울 체인징'해 서로를 인터뷰하는 코너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스페셜 쇼에서 신곡 '퍼미션 투 댄스'의 퍼포먼스 영상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2곡의 퍼포먼스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퍼미션 투 댄스'는 일곱 멤버 전원의 '세로 직캠'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 앵글로 더욱 생동감 있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 Butterful Getaway with BTS'는 오는 9일 오후 9시 네이버 NOW.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일본 라인뮤직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또한 퍼포먼스 영상은 같은 날 오후 9시 30분 하이브 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오픈된다.
[사진 = 네이버 NOW.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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