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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미나(49)가 수영복 차림으로 명품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 이틀째. 오늘은 수영장 갔다가 바다 갈 예정이라 수영복 입고 우리 방 #테라스 뷰 앞에서 사진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검은색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고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복 트임으로 살짝 드러낸 잘록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각선미와 글래머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미나는 류필립(32)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17세의 나이 차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어 미나는 "#50살 #몸매부심 죄송합니다~ 동해 바다도 너무 아름답네요. 영상은 #유투브 #필미나tv 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1972년생인 미나는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다.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 2017년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필미나TV - 류필립 미나'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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