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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쇼호스트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엔하이픈의 자체 예능 프로그램 '엔어클락(EN-O'CLOCK)' 5회는 쇼핑을 주제로 한 '홈쇼핑엔하이픈'으로 꾸며진다.
시리즈 초기 엔하이펀 아카데미, 파자마 파티를 벌였던 일곱 멤버는 직전 에피소드에서는 실내 낚시터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낚시를 즐기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에는 물건을 팔아야 하는 쇼호스트에 도전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에게 특별한 미션이 주어진다. 개별적으로 제공된 초기 투자금을 사용해 구입한 다양한 패키지를 미공개 상태로 다른 멤버들에게 팔아야 하는 것.
일곱 멤버는 "이 물건이 없으면 무대를 못한다", "저녁에 있으면 좋을 것이다", "심심할 틈이 없다" 등 화려한 언변으로 제품을 열심히 홍보하는가 하면, 서로의 물건을 맞추기 위해 열정적으로 유추하는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공개되는 '엔어클락'은 공식 유튜브 채널,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6일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보더 : 하카나이(BORDER : 儚い)'를 발표했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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