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봉섭이 단독선두로 출발했다.
김봉섭은 8일 경상남도 창원 아라미르 골프&리조트 미르코스(파71, 7206야드)에서 열린 2021 KPGA 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마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서 버디 8개로 8언더파 63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1번홀, 7번홀, 9~11번홀, 14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위 최장호(7언더파 64타)에게 1타 앞섰다. 축구 선수를 하다 고교 시절 골프로 전향했고, 2012년, 2017년, 2018년 KPGA 장타상 수상 경력이 있다.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봉섭은 KPGA를 통해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풀렸다. 버디도 많이 나왔고 실수가 없었다. 이번주에 샷감이 상당히 괜찮다. 지난주에 연습라운드를 한 골프장의 그린과 현재 이 곳의 그린스피드(2.2m)가 비슷하다. 딱 맞다"라고 했다.
1라운드는 남부지방의 장마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예정보다 3시간 10분 늦게 시작했고, 많은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채 첫 날 일정을 마쳤다. 9일 2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 1라운드 잔여 일정부터 소화한다.
전재한, 박승, 박준원이 6언더파 65타로 공동 3위, 박성제, 정한밀, 마이크 로렌 신, 김재호, 김영수가 5언더파로 공동 6위다.
[김봉섭.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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