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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MC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 베일을 벗었다. '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스페셜 방송이다.
핀란드 절친들은 한식당 오픈에 앞서 진정한 한식 마스터가 되기 위해 한국인의 입맛 연구를 해왔고, 약 일주일간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는 3만 2천여 명이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도경완을 필두로 개그맨 김민경, 가수 홍지윤,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빌푸네 밥상' 새 MC로 활약한다. 도경완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온가족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MC를 맡게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김민경은 "다른 음식도 좋아하지만 한식을 특히 사랑한다"라며 열의를 불태웠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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