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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활동 종료한 가운데, 멤버 유나(본명 이유나·28)가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유나는 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흑백 사진이다. 민소매 상의에 넉넉한 통바지를 매치한 유나가 머리를 뒤로 묶고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있다. 유나의 남다른 미모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유나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데, 환하게 웃는 사진에선 유나의 귀여운 반전 매력도 느껴져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구나" 등의 반응.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스케줄에 참여한 한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받아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소속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아티스트와 스태프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타이틀곡 '치맛바람' 활동 마무리 후 진행 예정이었던 후속곡 '풀 파티(Pool Party)'의 활동 또한 무산됐다"고 발표했다.
[사진 = 브레이브걸스 유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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