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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걸스데이 민아, 혜리, 소진, 유라가 뭉쳤다.
9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 명의 단체사진을 공개하며 "HBD GIRLSDAY"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진, 민아, 유라,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꽃다발과 함께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한 전성기 미모와 빛나는 의리를 자랑한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는 11년째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 활동은 뜸해졌지만 걸스데이는 연기, 예능, OST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민아는 MBC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혜리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주연 이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소진은 최근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 OST에 참여했고 유라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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