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린이 개(犬)엄마 일상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1회에서는 모델 아이린의 런웨이 밖 일상이 그려진다.
전 세계 런웨이를 휩쓴 모델 아이린의 솔직한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아이린은 반려견 '보위', '비기'와 함께 한 소소한 '개엄마' 모습으로 반려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린은 반려견의 아침으로 황태와 사료를 섞은 특식을 만들어주는가 하면, 반려견의 깜찍한 애교에 폭풍 엄마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긴다. 두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개인기(?)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
무엇보다 아이린은 반려견들을 강아지 유치원에 등원시키며 프로 개엄마의 모습을 보인다고. 그런 가운데 두 반려견의 센스 넘치는 등원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아이린은 컵라면을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 먹어 MC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과연 아이린만의 컵라면 레시피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10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