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CJ대한통운)이 공동 12위로 출발했다.
강성훈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TPC 디어런(파71, 7268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62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12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2번홀, 4번홀, 7번홀, 10번홀, 13~14번홀에서 버디를 적어냈다. 공동선두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 체이슨 헤들리(미국, 이상 8언더파 63타)에게 4타 뒤졌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임성재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29위다. 그러나 역시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김시우는 8개홀만 소화한 뒤 기권했다. 최경주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52위, 배상문과 안병훈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102위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