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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수종(59)이 재활 운동에 나섰다.
최수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본격적인 회복 재활 운동을 합니다… 무리하지 않고..차근차근… 빨리 다시 뛰는 그 날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팔에 깁스를 한 채 러닝머신을 뛰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최수종에게서 건강한 활력이 느껴진다. 최수종은 깁스한 팔을 들어 보이며 "화이팅"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지난달 12일 친선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이 부러져 전치 10주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배우 하희라(52)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최수종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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