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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우진이 프리 데뷔 싱글 ‘Still Dream’ 첫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8일 김우진의 소속사 10x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싱글 ‘Still Dream’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광활한 자연 속에서 어디론가 질주하는 듯한 김우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먼저 공개된 곡‘Still Dream’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답답하고 불안한 시련 속에서도 꿈을 찾아 나아가겠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김우진은 곡과 어울리는 시원하게 터지는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질주하는 듯한 음악과 어울리는 자유로운 모습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춤 선을 선보였다. 특히, 강력한 의지가 담긴 표정 연기가 더해져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을 선사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사전 예고 없이 선공개 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2만 명의 글로벌 팬이 동시 접속해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며 김우진의 프리 데뷔 마무리를 기념했다.
‘히트곡 작곡가’ 라이언 전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프리 데뷔 싱글 ‘Still Dream’은 정식 데뷔를 앞둔 김우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본인의 이야기를 반영해 큰 기대를 얻고 있다. 김우진은 발매 당일인 오늘 오후 10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최초 공개 및 본인의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우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비주얼 필름, 커버 라이브 영상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정식 데뷔 전부터 소셜 채널 통합 300만 구독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10x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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