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넷플릭스 '스위트홈2'가 제작될까.
넷플릭스 측은 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제작과 관련해선 정해진 바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JTBC는 "넷플릭스가 '스위트홈2' 제작을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시즌1의 송강, 이진욱, 이시영 등 주요 출연진이 시즌2에도 함께한다"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것.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지난해 12월 18일 공개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