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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게 NO"…'내가 키운다' 조윤희→채림, 포복절도+눈물바다 솔로 육아 [종합]

시간2021-07-09 16:56:57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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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내가 키운다’가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의 ‘솔로 육아’를 통해 공감과 위로, 응원을 전한다.

9일 오후 진행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 황교진 CP, 김솔 PD, 김구라, 채림,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참석했다.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출연자들의 ‘솔로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날 황교진 CP는 “아이를 키우는 일은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지켜보고 계시고 겪고 계시는 일인 것 같다. 점점 아이를 키우는 육아가 굉장히 어려워지고 있다는 걸 워킹맘으로서, 또 주변에서 그런 부분들을 보고 있다. 둘이 키워도 힘들고, 온 가족이 모여서 키워도 힘들고, 예전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이런 말까지 있었다고 한다. 점점 힘들어지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혼자서 그 육아의 무게를 감당하고 계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육아를 보면서 우리도 같이 팁을 나누고 노하우도 나누고 서로 용기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런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다”고 ‘내가 키운다’를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저는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세 아이의 워킹맘으로서 느끼는 육아의 무게가 상당하다. 혼자 키운다면 어떻게 이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출연자들의 VCR을 보며 저도 용기 없는 부분도 많고 배우는 부분도 많다. 서로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사실 프로그램 하면서 행복하다”고 덧붙이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솔 PD는 “다양한 이유로 솔로 육아를 하고 있는 분들이 아이를 키우는 과정을 담은 가족 예능”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한 뒤 “새로운 가정의 형태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배워가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다른 육아 예능보다도 진짜 육아 일상과 감정이 오가는 교감하는 과정을 보게 되실 것 같다. 지금 예쁘게 차려입고 오셨는데 사실 VCR에서는 잠옷만 입고 계시는 경우도 많다. 리얼한 육아 현장을 보게 되실 것”이라고 예고했다.

출연자 섭외 기준도 공개했다. 김PD는 “솔로 육아를 하고 있는가, 주 양육자인가, 아이들의 매력이라든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분들일까 이런 부분에 기준을 뒀다”며 “사실 크게 용기를 내서 마음을 먹고 출연해주신 분들이다. 주변에 솔로 육아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그것을 담는 최초의 프로그램이다 보니 용기를 크게 내주셔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다. 솔로 육아를 하는 분들을 응원해주고 같이 고충을 나누면서 이해하는 장을 만드는 것에 대해 많이 공감해주신 부분들이 있다. 또 아이가 가장 예쁠 때이지 않나.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함께 살아가는 부분들을 기록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생각해 출연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조윤희의 출연 계기도 이 연장선상에 있었다. 방송 최초로 딸 로아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조윤희. 그는 “아이를 공개한다는 부담감도 있고 저의 사생활을 공개한다는 게 굉장히 쑥스럽고 부담이 컸는데 그런 부담감보다는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컸다”며 “오랜 기간 고민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윤희 씨께서 좋은 말씀 다 해주셨다”고 운을 뗀 김현숙은 “저는 가장이라서, 가장이기 때문에 정말 잘 벌어서 먹여 살려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요즘 예능이 거의 다 관찰 쪽이더라. 그래서 하게 됐다. 그리고 일단 아이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싫다고 하면 할 수가 없었는데 아들한테 물어봤더니 너무 좋아하더라. 그래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사실 저도 물론 가장이지만 굉장히 솔로 육아를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지 않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우리는 전형적인 가족의 형태에만 익숙하고 그 가족이 진짜인 것처럼만 이야기한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저희처럼 솔로 육아를 하는 분들한테 응원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저도 응원을 받고 응원을 해드리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클럽 매니저 역할을 맡은 채림은 이혼 후 ‘내가 키운다’로 방송에 복귀하는 상황. “오랜 기간 동안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고백한 채림은 “많은 분들한테 용기를 드리고 공감도 필요하고 격려도 필요하고 위로도 받고 싶다. 그런데 이건 경험자가 아니면 위로가 썩 와 닿지가 않는다. 저희의 일상들을 보면서 공감을 하고 위로를 얻고 용기도 얻고 많은 분들한테 따뜻한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저도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내가 키운다’에서 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김구라. 그는 “제가 직접적으로 육아를 하지는 않고 그 당시 2015년도에 그랬을 때는 동현이가 고등학교 1학년가 그랬다. 어린아이들처럼 챙겨주고 이런 상황은 아니었다. 저도 그런 과정을 겪어왔고, 지금 새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지만 저도 경험자”라며 “어떤 연예인 분이 자기 이야기를 털어놓더라. 저하고 비슷한 처지셔서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하신 것이다. 같은 경험도 있고, 어떻게 보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자지간으로 지낸다. 이분들도 분명히 그런 시점이 올 것이다. 제가 먼저 겪은 선배로서 그런 얘기도 해주고 싶은 마음에 응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세 가족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 김PD는 “조윤희 씨 가족은 5살 딸 로아와 엄마 조윤희 씨가 함께하고 있다. 로아의 경우 차분하고 침착한 엄마 윤희 씨와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되게 흥이 많고 엄청 유쾌하고 밝은 친구더라. 첫 촬영 하고 깜짝 놀랐다. 카메라 앞에서도 겁내지 않고 카메라 앞을 떠나지 않는 모습에서 로배우, 세 시간 동안 상황극이 끊이지 않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면서 로작가, 흥이 넘치는 노래가 끊기지 않는 모습에서 흥로아. 저희는 개인적으로 ‘무한도전’ 박명수 씨를 능가하는, 수많은 캐릭터의 탄생을 보유한 인물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방송에서 첫 공개되는 로아의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김현숙 씨 같은 경우 7살 아들 하민이가 있다. 비교할 수 없는 대자연 밀양 속을 뛰어다니는 ‘밀양 포비’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거의 자연인처럼 뛰어다니는 엄청난 에너자이저다. 더군다나 아재 입맛을 가지고 있어서 된장국을 엄청나게 퍼먹는 먹방을 보여주기도 한다. 청국장도 엄청나게 맛깔나게 먹고 맛 표현도 엄청나다. 그런 색다른 매력의 하민이를 만나실 수 있다”고 했고, “김나영 씨 같은 경우 6살 신우와 4살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정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하드코어한 솔로 육아 현장을 보실 수 있다. 정말 리스펙트가 생길 수밖에 없다. 강아지형이라고 할 수 있는 신우와 반대로 엄청 섬세한 감성에 유리 멘탈을 가지고 있는 작고 소중한 이준이가 있다. 그 둘 사이에서 각자의 캐릭터에 맞춤 교육을 하면서, 워킹맘으로 일을 하시면서, 아주 바쁜, 눈물을 참을 수 없는. 포복절도를 예상하시는 명량만화스러운 가족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김PD는 “이 프로를 만드는 과정이 솔직히 조심스럽고 고민이 많이 된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모두가 노력해서 만들고 있다. 어떻게 보면 솔로 육아 가족이라는 모습이 방송에서 포커스 돼 나오는 건 처음인데 편견이 있을 수 있고 모두가 생각하는 방향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런 걸 표현함에 있어서 출연해주신 세 분의 가족을 있는 그대로 잘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며 “눈물만 엄청 나오는 방송일 것 같지만 아주 놀랍게도 포복절도와 눈물바다 사이에 있는 방송”이라고 밝혔다.

관전 포인트도 공개됐다. 조윤희가 “육아를 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저희 프로그램을 보시면 공감하실 것이다. 저희처럼 솔로 육아를 하시는 분들은 작은 위로와 응원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용기 내서 프로그램을 제작한 제작진분들과 용기 내서 출연한 출연진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고, 김현숙이 “앞서서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가족의 형태라고 이야기하셨지만 어떤 면으로는 이런 특별한 가정도 별반 다르지 않구나 이런 것도 느끼실 수 있다. 공감대를 많이 느끼시고 특별한 가정들도 용기를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다”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또 김나영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프로인 것 같다. 저도 와서 다른 분들 VCR 보고 가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를 보낸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으시면 오늘 밤 9시 JTBC와 함께해달라”고 했고, 채림이 “육아의 힘듦이나 고충들은 어느 가정이나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가정의 형태가 좀 다른 것”이라며 “저희 프로그램으로 인해 그 편견이 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저희를 너무 안쓰럽게 보실 필요 없이 똑같이 위로하지만 혼자 키우니 좀 힘들겠다, 어려운 부분이 있겠다 이 정도의 시각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구라가 “둘이서 하면 제일 좋겠지만 어떤 이유가 있고 차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주변에 보면 ‘옛날하고 비교하면 어때?’ 하면 ‘지금이 좋아요’ 이런 분들도 되게 많다. 다 이렇게 행복하게 아이들하고 열심히 살고 계시니까 지켜봐 달라. 다른 프로에 비해 이분들이 굉장한 용기를 냈다고 보고 있다.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달라”는 말과 함께 싱글 대디들에게도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내가 키운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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