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올블랙 슈트 입었다...'핏이 천상계네'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빅톤 멤버 한승우가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한승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ris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출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한승우의 모습이 담겼다. 감성적인 분위기가 사진을 가득 채웠다. 특히 한승우는 머리를 길러 옆으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해 조각 같은 외모를 뽐냈다.

한승우의 멋진 슈트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완벽한 피지컬을 소유한 그는 직각 어깨가 돋보이는 오버핏의 재킷에 트렌디한 실루엣의 와이드 팬츠를 입었다. 올블랙으로 시크하게 차려 입은 그는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며 팬심을 저격했다.

사진을 본 한승우의 팬들은 "핏이 천상계네","태양보다 빛나는 승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우는 11일 스페셜 스테이지 '페이드'를 개최하고 군 입대 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사진 = 한승우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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