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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52)가 25세 연상인 남편 마이클 더글라스와 해변 키스 장면을 공개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When bad selfies happen to good people well maybe.. not so bad and not so good"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남편 마이클 더글라스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5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마이클 더글라스와 지난 2000년 2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캐서린 제타 존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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