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OVO가 심판실장을 새로 선임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연맹 사무국 조직 개편을 발표하면서 조선행 신임 심판실장을 선임했음을 밝혔다.
지난 2020-2021시즌 심판실장을 수행했던 유근강 실장의 계약만료에 따라 조선행 위원을 새로운 심판실장으로 선임했다.
조선행 신임 심판실장은 프로배구 출범부터 심판으로 활약했고 2018년 은퇴 이후에는 심판위원을 지내며 경력을 이어왔다.
조선행 심판실장은 프로배구 심판 관리, 운영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