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카펜터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한화 라이언 카펜터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1피안타 4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했다. 투구수는 95개.
카펜터는 최근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가 8일에 복귀했다. 그러나 한화가 코로나19로 8일 대전 KIA전을 치르지 못하면서 카펜터의 복귀전도 9일에 성사됐다. 6월26일 KT전(4.1이닝 7피안타 3탈삼진 1볼넷 8실점) 이후 13일만의 복귀전이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카펜터의 허리가 좋아지면서 피니시 동작에서 익스텐션이 더 길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1회 선두타자 최지훈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오태곤을 유격수 병살타로 요리했다. 이재원을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2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고, 3회 선두타자 김성현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이흥련, 김찬형, 최지훈을 범타 처리했다. 최지훈을 13구 접전 끝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4회 2사 후 제이미 로맥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첫 피안타. 그러나 정의윤을 슬라이더로 3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정리했다. 5회 1사 후 김성현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으나 이흥련을 커브로 루킹 삼진을 잡았다. 김찬형을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6회 시작과 함께 김범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시즈 4승 요건을 갖췄다.
[카펜터.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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