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한화 최재훈이 지명타자로 출전해 적시타와 홈런을 터트렸다.
최재훈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0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SSG 김태훈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좌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4번째 홈런이다. 이날 최재훈은 포수마스크를 백용환에게 넘기고 지명타자로 출전, 5회 1타점 2루타 등 장타 두 방으로 2타점을 생산했다. 한화는 7회초 현재 SSG에 5-0 리드.
[최재훈.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