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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스타 영탁과 신예 뮤지션 한림이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OST를 불렀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오케이 광자매' OST Part.7 앨범에는 영탁의 '오케이'와 한림의 '너에게 갈게' 총 두 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오케이'는 험난하고 고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곡이다. 곡 내내 반복되는 '오케이'라는 가사가 특징으로, 통통 튀는 디스코 리듬 위에 강렬한 록 스타일의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여기에 영탁의 시원한 보이스가 감칠맛을 더한다.
또 다른 트랙 '너에게 갈게'는 한림의 자작곡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피어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어쿠스틱 곡이다. 편안한 리듬의 통기타 연주와 한림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달콤한 설렘의 감정을 선사한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엄마 피살 사건이 벌어지고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사진 = 블렌딩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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