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심쿵' 눈빛을 발산했다.
진은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ptd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9일 발매한 싱글 CD '버터(Butter)'에 수록된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진은 꽃미남 분위기를 잔뜩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분홍빛이 감도는 오묘한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찰떡'으로 소화한 그는 사랑스러움으로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마음을 빼앗는다.
특히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이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도 놓치지 않은 진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석진이는 셀카에 간절함이 없어…대충 찍어도 그냥 미모가 화면을 뚫고 나오네", "보라해♥ 'PTD' 너무 좋아ㅠㅠ♥", "우리오파(于里烏播) 하고풍거(河鼓風去) 삭다해라(削多海蘿) 신의미모(神義美貌) 용안에서(用安恚西) 비치난다(費治難多) 좌로인정(左虜人正) 우로인정(右虜人正) 압구루기(狎鷗漏器) 대굴대굴(大窟大窟)"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퍼미션 투 댄스'는 공개 약 52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곡은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과 영국 출신 프로듀서 스티브 맥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4, 15일 미국 NBC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