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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
11일 김영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회사 대표님께서 보내주신 #domperignon 마지막을 까며…"라며 "거의 끝나간다! 야호! 아 일하고 싶어. #철파엠 도 가고 싶고 #아형 도 넘 그리워 ㅜ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한옥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코미디쇼 촬영차 방문했던 미국에서 귀국한 그는 정부인증 숙소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샴페인과 고기 요리로 '혼밥' 상차림을 연출한 김영철은 잔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오랜 격리 생활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철업디 우리도 그리워요 ㅠㅠ", "이제 정말 끝이 보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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