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 셀프 네일아트 실력도 수준급이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이 손재주를 뽐냈다.

류수정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름맞이 self", "패디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톱과 발톱을 직접 꾸민 류수정의 손발이 담겼다. 하트 모양부터 꽃무늬까지 전문 네일숍에서 받은 듯한 수준급 아트가 눈길을 끈다.

류수정이 속한 러블리즈는 지난달 22일 멤버 서지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멤버들 모두 검사를 실시,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4일까지 자가격리를 거쳤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못하는 게 없네", "너무 예쁘다 손민수하고 싶은 네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류수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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