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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초적 본능’의 사론 스톤이 이탈리아의 유로 2020 우승을 축하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팀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는 사진과 함께 “브라바 이탈리아”라고 축하했다.
이탈리아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유로2020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겼다. 이탈리아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 1968년 이후 53년 만에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2006 독일월드컵 이후 15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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