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주)제이모델 매니지먼트 소속 모델 겸 배우 박지은과 오영솔이 왓챠가 제작한 첫번째 예능작품 '러브&조이'에 7월 10일 출연했다.
'러브&조이'는 216만 유튜버 엔조이커플이 호스트를 맡은 연애관찰예능 프로그램으로 네쌍의 남사친과 여사친들이 출연하여, 사랑과 우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친구로만 생각하던 상대방이 실제로 다른 이성과 있는 모습을 볼 때, 정말 질투를 조금도 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아니면 그 동안 몰랐던 감정이 솟구치게 되는지를 관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배우 박지은은 2015년 걸그룹 베리어스로 데뷔하여, 이후 싱글 앨범 '그 때 우리 헤어지게 됐어', '술이 달아'를 선보이며 솔로활동을 이어나갔다. 올해 4월에는 웹드라마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의 예은 역을 맡아 앙칼지고 얄미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모델 오영솔은 맥주 CASS, VISA 트래블카드 등 다수의 광고에 등장하며,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서 활동 중으로 현재는 배우를 준비하고 있다.
'러브&조이'는 오는 10일을 시작으로 왓챠에서 확장판이 선공개 되며, 다음 날에는 '엔조이 커플'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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