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김동준, 짧게 자른 머리로 "다녀오겠습니다" 인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동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김동준은 한 손을 높게 들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김동준의 군 입대에 연예계 동료의 응원이 이어졌다.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기섭은 "동준아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심진화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기"라고 적었다.

김동준은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사진 = 김동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