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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얼짱' 출신 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12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속도로 자라나는 머리카락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슷한 포즈로 셀카를 촬영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멘트에 적은 바와 같이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돋보이게 한 그는 가볍게 미소지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그란 눈과 핑크빛 볼로 소녀 같은 풋풋한 매력까지 자랑한 구혜선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모 무슨 일…나이는 나만 먹나 봐요",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최근 직접 제작, 연출, 각본, 연기를 맡은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로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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