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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채림(42)이 아들과의 집콕에 아쉬움 마음을 고백했다.
채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은 집에서 놀기…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은 요즘인데… 정말 안타깝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들과 함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화산 폭발 놀이를 하고 있는 아들과 "화산이 폭발하고 있어요!", "공룡들이 없어지는 건가요?"라고 맞장구를 치는 채림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알콩달콩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채림은 지난해 12월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한국에서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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