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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이 '방과후 설렘'으로 아이돌에 도전한다.
오유진이 이번에는 '방과후 설렘'으로 글로벌 아이돌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오유진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트로트 신동이라 불리며 동메달을 차지했고 노래뿐만 아니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오유진이 이번에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에 도전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과후 설렘'은 MBC와 한동철 PD가 손을 잡고 진행하는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로,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에 도전할 아이돌을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유진은 트로트 외에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직접 지원서류를 접수했다. 오유진이 '방과후 설렘'을 통해 트로트에 이어 K팝 등 여러 장르를 섭렵해 대중에게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9월 프리퀄인 '등교 전 설렘' 공개에 이어 11월에는 MBC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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