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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1)이 조리원 퇴소 후 첫 심경을 전했다.
배윤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오자마자 엄마, 아빠, 할미 셋 다 멘붕이지만 이 또한 즐기겠어…근데 왜 눈물이 흐르지. 하하하하. 집 정리는 이번 주 안에 마무리하는 거로… 잘해보자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든 배윤정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돌아누워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새근새근 잠든 모습이 사랑스럽다. 쿨쿨 단잠에 빠진 아이가 괜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배윤정은 지난 6월 득남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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