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봉준호 감독을 존경한다고 밝힌 모델 겸 배우 벨라 하디드가 아름다움 자태를 뽐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Tre Piani(Three Floors)’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벨라 하디드는 검은색 드레스에 금빛 놋쇠 목걸이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벨라 하디드는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봉준호 감독을 보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봉준호 감독과 레드카펫 밟았다. 꼭 안아주면서 그의 영광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그냥 확 껴안았어야 했는데(그러지 못했다). 레전드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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