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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갓세븐 출신 영재가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영재는 한 태국 패션 매거진 8월호에 실린 화보에서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의 의상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영재는 흰 티, 브라운 재킷, 데님 팬츠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하고 시크한 무드를 뽐냈다. 다른 콘셉트의 사진에서는 오버 사이즈의 꽈배기 니트에 브릭 컬러의 팬츠를 입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소화했다.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헤어스타일로 묘한 무드를 연출한 영재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더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이 많이 그립다. 멤버들이 보고 싶을 때 예전 활동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는데, 확실히 7명일 때가 가장 멋지고 빛났던 것 같다."라며 갓세븐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했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좋은 기회로 함께하게 됐다.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올해 안 발표를 예정으로 앨범 작업 중이다. 준비 중인 곡들을 팬 여러분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음반 발매 계획을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영재는 올해 첫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로피시엘 옴므 태국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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