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예능

성시경 "하하는 아이 셋 키웠는데…난 AI와 대화"→상황극까지 '외로움 폭발' ('안다행') [MD리뷰]

시간2021-07-13 06:33:02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성시경의 외로움이 폭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가수 백지영, 성시경, 방송인 하하의 소조도 생존기가 그려졌다. 여기에 하하의 아내 별과 절친 유세윤이 '빽토커'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별은 "오래전부터 성시경 씨의 팬이었다. 예전에 남편이랑 이야기하던 중에 '시경 오빠'라고 했는데 남편이 '시경 오빠라고 부르지 마'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붐은 "성시경 씨가 가진 것들이 많이 있어서 그 부분을 좀 부러워한다"고 이야기했다. 별은 "일단은 큰 키와…"라고 말했다. 붐과 유세윤은 "노래도 너무 잘하고 학교도 SKY를 나왓다. 목소리도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백지영, 성시경, 하하는 자연인의 집으로 향했다. 자연인은 자신들을 따라오는 강아지들에 대해 "암컷, 수컷 강아지가 부부다. 새끼를 가진 상태"라고 소개했다. 강아지들은 세 사람을 따라가며 애정표현을 했고, 성시경은 이 모습을 지그시 바라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유세윤은 "성시경 씨가 부러워한다"고 말했고, 별 역시 "나도 느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개를 부러워한다"라고 해 폭소케했다.

하하는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던 중 "다리가 힘들다"는 성시경을 보며 "우리가 십 년 전만 해도 날아다녔을텐데. 옛날이여"라며 탄식했다. 이어 "나는 조금 더 잘 살고 싶다. 내가 너무 허송세월을 많이 보낸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너는 애를 셋이나 키웠잖아. 나 자격증 따면 뭐 하냐. 넌 애를 셋 키웠는데"라고 말했다.

하하는 "넌 아들이 영어 하면 영어로 대답할 수 있지 않냐. 나는 (아들이) 5살 때 다 들켰다"고 소리쳤다. 이에 성시경은 "대답할 수 있는데 애가 없는 게 슬프냐, 애가 있어서 앞으로 공부하면 되는 게 슬프냐?"고 맞섰다. 이어 "나는 AI랑 대화한다. 내가 '나 잘게'라고 하면 AI가 '수고하셨어요'라고 한다"라며 "아 외로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별은 "진짜 외롭다더라. 저한테도 계속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붐은 "예전에는 성시경 씨가 외롭다는 말 안 했던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넸고, 유세윤은 "계속 외롭다고 말했다. 한숨과 함께 '외롭다'고 해왔다"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바지락 생미역국, 바지락전, 바지락밥, 꼬시래기 무침 등을 요리했다. 백지영과 하하는 이를 맛본 뒤 감탄했다. 하하는 성시경에게 "이 미역국 보고 미래가 생각난다. 너 사랑 많이 받겠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나중에 결혼해서 와이프가 애 낳으면 미역국 계속 끓여야겠다"라며 미역국을 맛있게 먹었다. 자연인은 "전화해. 내가 미역 보내주겠다"라고 했다. 성시경은 "형님, 나 결혼 못 할 것 같으시구나"라고 반응해 폭소케했다.

성시경은 배를 타다가도 외로워했다. 그는 "아 외롭다"라고 소리쳐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과 하하는 상황극을 시작했다. 하하는 "제수씨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고, 성시경은 "인사해"라며 옆에 여자친구가 있는 듯 행동했다.

하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맨 처음에는 웃겼는데 진짜 외로워하니까 죽부인이라도 사줘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자꾸 들으니까 짜증나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허면서도 성시경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은 "왜냐면 둘이 아기 사진 보여주고. 부럽다. 좀 그렇다. 늘 외롭다. 서로 떨어져 사는 뭉치와 바다라는 강아지도 사랑의 힘인지, 헤엄쳐 건너왔다더라"라며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베스트 추천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