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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래퍼 카디비가 3살 딸에게 럭셔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
지난 11일 카디비는 첫째 딸 컬쳐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성대한 파티를 열고 신나고 흥겨운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이 가운데 럭셔리 다이아몬드가 눈길을 끌었다. 카디비가 가장 좋아하는 엘리엇 엘리안테가 디자인한 이 작품은 샤넬 로고, 미니 미키 마우스, 활로 감싼 하트, 딸의 이니셜 ‘K’가 새겨졌다.
카디비는 딸의 한 살 생일 때는 1억 2,0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한 바 있다.
한편 카디비는 지난달 27일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017년 9월 오프셋과 결혼해 2018년 7월 첫째 아이 컬쳐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카디비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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