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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건강 비결을 전했다.
13일 사유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10kg 짜리 아들을 들고 다니려면 체력이 필수다"라며 "임신하면서 다니던 필라테스 덕분에 늘 컨디션 좋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짐볼을 활용하거나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심플한 운동복을 착용하고 유연한 자세를 뽐내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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