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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본격 연기 행보에 나선다.
이현주는 최근 새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극본 이해리 연출 홍충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코로나19 시대 갑자기 떠오른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배경으로 라이브커머스 회사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 라이브 커머스 오피스 웹드라마다.
극 중 이현주는 한유라 역할로 분한다. 한유라는 타고난 외모로 홈쇼핑계의 완판녀로 불리는 쇼호스트 겸 인플루언서다. 특히 남자 주인공 차선우(SF9 주호)를 오랜 기간 짝사랑해온 인물로, 윤이서(임나영)와 라이벌 관계가 그려질 전망이다.
한편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더리더스컴퍼니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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