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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서인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서인영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이에 따라 예정됐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자가격리 지침에 따른다.
최근 서인영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 방송 활동 재개에 나설 예정이었다. 지난달 22일에는 케이블채널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 출연해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솔로 가수, 방송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쳐온 서인영은 최근 김호중 등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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